SIZE
가로 1.7cm x 세로 2cm
기장 20cm
DETAIL
당시 예물시계로도 유명했던 고급 시계브랜드, 부로바 사에서 제작된 Caravelle By Bulova 제품입니다. 현대에는 쉽게 찾으실 수 없는 유니크한 쉐잎이 특징이며 비교적 작은 시계알과 얇은 레더 스트랩으로 착용 시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. 세월감에 따른 자연스러운 사용감있으나 전체적인 컨디션 양호합니다. 유리알 전반적으로 깨끗하며 레더스트랩 역시 사용감 적고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.
*건전지가 필요 없는 태엽형 손목시계로 하루에 한번, 또는 생각나실 때마다 한 번 씩 태엽을 감아 놓으시면 건전지의 구애없이 시계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혹시 태엽을 깜박하셔서 시계가 멈추더라도 시간을 재설정하신 후 태엽을 다시 감아놓으시면 됩니다. 배송 전 시간을 정확히 맞춘 후 보내드리지만, 배송과정에서 태엽이 모두 돌아가 시간이 안맞을 수 있습니다. 이 경우, 시간을 재설정하신 후 사용하시면 무방합니다^^ (시계 무브먼트 옆 꼭지로 태엽을 감았을 때(시계방향) 시계를 귀에 대보시면 째깍째깍 시계가 돌아가는 아주 작은 소리가 납니다.)
*태엽시계는 건전지(쿼츠시계)와 달리 태엽을 감으면 건전지가 필요없이 평생 사용이 가능하지만 건전지 시계에 비하여 시간의 정확도가 취약한 편입니다. 사용하시면서 시간이 5~10분정도 늦어지거나 빨라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니 태엽을 감아주실때 시간을 함께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. :)
NOTICE
빈티지 시계의 경우 기본적으로 20~30년이상 된 상품을 취급하는 관계로 사용하시면서 기계적 결함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. 구매 후 2주일 안에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빠르게 환불처리 도와드리고 있으나 미리 고지해드린 고장부분 및 2주일 이후 발생건에 대해서는 처리 불가합니다.